개발자
류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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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스테이츠 이후 오랜만에 서버 코드를 만졌다.
그동안 '비개발자가 혼자서 만든다' 라는 문장이 와닿지 않았는데, 이번에 express로 서버를 구축하면서 크게 느꼈다. 기본적인건 AI가 다 만들어주었다.
Supabase 대시보드에서 DB HOST를 찾는데 좀 오~래 걸렸다.
같이 일했었던 희진님이 중국에서 직수입으로 실물서버 샀었단 이야기를 해준적이 있다. 희진님 한테 연락해서 서버 얼마냐고 물어봤는데 20만~30만원이고 ssd, ram은 별도라고 알려주셨다.
커피한잔 개발자 김재호님 블로그였나 어디서 봤는데 클라우드 안쓰고 그냥 직접 서버 켜놓는게 더 싸다고 했던 얘기를 봐서 나도 그렇게 할까 생각중이다. (지금은 다 프리티어로 개기는중)
요즘 이 시간들은 나에게 또다른 성장을 가져온다.
- 경계를 나누지 않는 개발
- 돈을 벌기 위한 관점으로 임하는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