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류준열
하네스 만들기 2탄

하네스 만들기 1탄에서는 CLAUDE.md 경량화, PretoolUse에 보안 script, husky 등을 달았다.
이번에는 테스트코드를 작성했다.
테스트코드 작성에 앞서, 흩어져있던 여러 md들을 코드베이스와 비교하며 무효한 내용들을 삭제하는 작업을 했다.
문서와 코드 동기화
Single Source of Truth 원칙에 따라 과거에 싸질러놨던 md들을 하나로 통일하고자 클로드에게 질문했다.
- Q. 유저스토리,prd를 다 지우고 테스트코드로 통일할 수 있을까?
- A. 아니, 테스트로 검증할 수 없는 부분들이 있어서 문서로 남겨둬야해 (ex: 서비스 비전, 전체 플로우 설명, mermaid 등은 테스트로 표현 불가)
그래서 docs/PRD.md를 하나 만들었다.
테스트코드 작성
별 특별한 내용 없다.
유저스토리에 대한 테스트코드만 작성했다.
omc의 executor와 reviewer를 반복 호출하고 코드베이스와 문서가 일치하지 않거나 애매한 부분은 내가 확인하면서 조정했다.
AI는 자기가 작업한건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는 긍정편향이 있어서 독립된 컨텍스트를 가진 다른 AI에게 리뷰를 받아야 한다고 한다. 그래서 서브에이전트 reviewer를 호출하게 했고, 그러자 미작성 테스트들이 드러났다.
작업흐름 패턴은 별도 skill 호출 없이 다음과 같이 진행되었다.
executor가 코드 작성
↓
code-reviewer가 코드+문서 대조 리뷰
↓
리뷰 이슈 직접 수정
↓
(필요시) code-reviewer 재리뷰 → APPROVE
↓
테스트 실행 확인
↓
커밋 (pre-commit hook 통과 포함)
3탄에서는 omc의 서브에이전트들의 작업범위를 명확히 하는 md를 작성하고 내가 수동호출하는게 아니라 스스로 적절히 호출하는 오케스트레이션 역할을 하는 지휘자 에이전트를 만들어보고 싶다.
그래서 나는 plan 문서 작성에 집중하고 그 이후는 AI에게 맡길 수 있도록,
변하지 않을 것
하네스를 만들어주는 여러 서비스들이 긱뉴스에 매일매일 나타난다. 그럼 결국 하네스 작성도 추상화 될 것 같다.(혹은 아주 쉬워지거나)
하지만 뭘 만들지 정하는건 사람이 한다.
여전히 변하지 않는건 사람이 md를 작성하는 것 일 것이다. (참고: md프로그래밍)
OpenAI의 심포니 스펙도 엔트리단위까지 작성되어 있다. (이걸 그냥 코드를 안쓰고 예측할수있나..?)
그럼 결국 Back to the basic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