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류준열
일하는 방식의 변화
이번 프로젝트는 “이미지 한 장으로 동화책을 자동 생성하는 서비스”를 만드는 것이었다.
클로드에게 어떤 mcp를 써야하는지 물어보고 최소한으로 줄여나가며 이미지만 업로드하면 동화책이 만들어지는 것을 확인하고 이를 제품화 했다. (이미지를 만드는데 필요한 replicate mcp만 이용했다)

흐름
- OpenAI Vision으로 이미지 분석 및 스토리 생성
- Replicate Flux-Schnell로 챕터별 삽화 생성
- HTML 동화책 생성
- AWS S3 저장 및 URL 반환
문서화 -> 작업
클로드에게 지금까지 한 작업들로 md를 만들어달라하고 클로드코드로 가서 .claude.md와 함께 todolist.md를 만들었다.
강의에서 배운것처럼 /init을 입력해서 .claude.md를 만든 후 피상적인 .claude.md가 아니라 작업서.md를 참고해서 헌법이 될 내용으로 다시 작성해달라고 했다.
그리고 todolist.md를 따라 체크리스트를 작업 -> 빌드 -> 커밋 루프를 제품이 완성될때까지 돌도록 했다.
dev-workflow.sh를 통한 자동화
이 프로젝트에서 가장 기술적으로 의미 있는 부분은 dev-workflow.sh였다.
사실 .claude/commands/ 를 생각하고 ai 에게 다음과 같이 입력했는데 sh를 만들어주었다.
commands를 만들어줘 @claude.md @작업서.md 를 참고 @todolist.md를의 체크리스트들을 순서대로 작업 -> 빌드 -> 커밋의 피드백 루프를 돌며 제품이 완성될때까지 작업 하나의 작업이 완료되기 전 다음 작업을 진행하지 말 것
ai가 만들어준 dev-workflow.sh를 이용하니 논스톱으로 AI가 제품을 만들었다.
빌더조쉬 유튜브에서 봤는데, 커서맛피아는 script화할수있는건 다 sh로 만들어서 토큰소모를 최소화 한다고 한다. 이를 생각했을때 클로드가 내가 생각하지 못한 부분까지 현명하게 챙겨준 것 같다.

SDD를 처음으로 시도해보았고 잘 완료되었다.
AI 활용과 엔지니어링 균형
지금까지 내가 경험한 AI는 구현 속도를 높여주지만 두더쥐 잡기처럼 빵꾸를 많이 낸다.
이번에는 강의에서 배운대로 작업서와 todolist를 이용하여 계획된 작업만 진행하도록 했다.
이전과 달리 SDD를 사용하면 문서가 필수적으로 만들어진다. 그 문서를 바탕으로 AI가 작업을 한다.
이렇게 95%의 코드를 ai가 작성하고 내가 작성한 코드는 global style에 button 스타일, 레이아웃 코드 리팩토링, 파비콘 meta data, h태그 구조화 등이다. 즉 todolist에 입력한 모든 기능은 AI가 잘 구현해냈다.
토큰이 다 되어서 클로드코드에서 코덱스로 변경했음에도!
일하는 방식의 변화
이번 프로젝트는 동화책을 만드는 서비스였다. 그러나 기술적으로 가장 의미 있었던 결과는 "기능이 아니라 개발 체계”였다.
todolist.md는 기술 설계를 고정하는 도구였고dev-workflow.sh는 개발 과정을 자동화하는 도구였다
결국 이 프로젝트에서 내가 만든 건 AI 서비스뿐 아니라 내 개발 방식의 시스템화였다.
그게 나에게 가장 큰 기술적 의의이다.
액션아이템
이제 이걸로 돈 벌기 위해 동화책 만드는 프롬프트 다듬고, 결제, 유저트래킹 붙혀볼 예정